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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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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4분기 경상북도 베스트 여성청소년수사팀에 선정돼 3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가정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한 가정폭력 발생 증가가 우려되는 가운데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가정폭력 예방 공로로 수상하게 된 것.
김천서 여청팀은 남편으로부터 상습적 폭행을 당한 부인을 즉각 분리, 보호조치하고 긴급생계비, 의료비, 장기주거시설 및 피해자 취업 등 다각적 지원을 연계했다. 이밖에도 가정‧성‧학교폭력 검거 및 실종‧가출인 발견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둬 도내 18개 여성청소년 수사팀 중 1위 베스트팀에 올랐다.